삼성전자는 정보통신본부장을 기존 부사장급에서 대표이사 사장급으로 격상하고 모토로라반도체통신 박희준(52)사장을 정보통신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박희준 본부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79년 삼성그룹 비서실 고문으로 삼성과 인연을 맺은 후 삼성반도체통신 기획담당 상무를 역임했으며 85년부터 현재의 모토로라반도체통신 사장을 맡아왔다.
삼성전자측은 정보통신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급으로 격상시킨 것은 그룹의 주종사업인 정보통신사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의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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