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전기(대표 이상익)가 연내 전국 6개 도시에 전동공구 지방영업소를 개설하는 등 대고객 서비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올해를 「고객밀착 서비스 대혁신의 해」로 정한 계양전기는 신속, 친절, 정밀한 서비스(3Q 서비스)를 모토로 현장중심의 영업활동을 펼쳐 나가기 위해 지난해 말 전주와 대구에 지방영업소 및 직영 서비스센터를 개설한 데 이어 서울, 부산, 대전, 강릉에 서비스센터를 추가 개설하기 위해 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방영업소에 전권을 위임, 30일 이내에 하자가 발생한 제품은 무상으로 교환, 수리한다는 방침아래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지방을 순회하며 이에 대한 운영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홍식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대기업 덮친 고용한파…61% “채용계획 없어”
-
2
美 앰코, 광주·송도 패키징 증설 추진…시스템 반도체 수요 대응
-
3
황철주 주성 회장 “'원자층 성장' 장비 내년 양산 체계 확립”
-
4
“美, 42조 군함·10조 MRO 발주…韓 조선은 기회”
-
5
아이티아이 "유리기판 '불량 TGV홀' 수리"...'레이저 포밍' 기술 개발
-
6
엔비디아, 매출 전년比 78% 급증…월가 전망치 웃돌아
-
7
TSMC, 퓨리오사AI 투자 검토..."규모-조건 등 논의중"
-
8
젠슨 황 엔비디아 CEO “AI 시대, 이제 시작…'블랙웰' 추론에도 뛰어나”
-
9
충남테크노파크, 2025년 지원사업 75개·기업지원비 364억 설명회 개최
-
10
[디지털라이프] 절치부심한 다이슨, 강화된 AS로 고객 마음 되찾는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