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권문구)은 최근 「인재육성형 인사정보망」을 개통하고 이달부터 가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LG전선은 지금까지 개인의 신상이나 근무평점 등 인사에 관한 정보가 공유되지 않고 비밀리에 취급돼 왔다고 밝히고 향후 업무의 효율과 공정을 기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개통하게 됐다고 말했다.
총 5억원을 들여 개통한 인재육성형 인사정보 전산망은 개인신상이나 이력 등 단순한 인사기록뿐만 아니라 교육이력, 직무경력 등 조직원의 교육훈련 현황에 대해 개인은 물론 상급자가 동시에 점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부하직원의 육성자료로 활용토록 했다.
이 시스템 개통으로 사원들은 개인단말기를 통해 자신의 인사고과 결과검색과 교육신청 및 휴가계획, 복리후생 신청 등을 한자리에서 문서없이 처리할 수 있게 돼 업무의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그동안 여의도 본사와 안양, 구미 등 개별사업장 단위로 관리하던 급여작업을 통합함으로써 퇴직금 및 인건비 현황을 즉시 파악하고 직무, 조직 등 사원복지와 관련된 보상체계를 일원화할 수 있게 됐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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