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가 올해 말까지 고후(甲府)공장의 16MD램 제조설비를 플래시메모리용으로 완전히 전환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고후공장은 지난해 5월까지 16MD램을 월 1백만개까지 생산해 왔다. 히타치는 6월 이후 이 공장의 16MD램 생산라인을 서서히 줄여가면서 플래시메모리 생산용으로 전환해왔으며 올해 말까지 라인 전체를 플래시메모리용으로 바꿔 플래시메모리 생산규모를 1백만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라인 전환에 소요되는 비용은 10억엔 정도이다.
히타치의 한 고위간부는 『향후 16MD램 가격동향에 따라 다른 공장의 16MD램 생산라인도 플래시메모리 생산라인으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플래시메모리는 D램과 달리 전원을 끊어도 기록내용이 없어지지 않아 데이터 고쳐쓰기에 매우 용이해 현재 휴대전화의 번호기록 기능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점차 노트북PC와 디지털카메라, PDA(개인휴대정보단말기) 등으로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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