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제조장비시장이 내년부터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일본반도체제조장비협회(SEAJ)가 최근 전망했다.
SEAJ는 일본 반도체장비시장과 관련해 지난해 이 시장 판매액이 전년대비 5.3% 감소한 7천1백24억엔으로 추정되며, 올해 판매액도 지난해 예상치보다 7.4% 감소한 6천5백94억엔에 머물 것이라고 예측했다. SEAJ는 그러나 내년에는 올해 예상치보다 10% 중가한 7천2백53억엔을 기록,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SEAJ의 이같은 전망은 회원업체 가운데 9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한 것인데, SEAJ조사부는 『회원업체 가운데는 판매예상규모를 희망치로 책정한 업체가 적지 않아 발표한 예상치는 다소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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