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電機가 64MD램 생산계획을 대폭 상향조정했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미쓰비시는 월 1백만개 규모로 잡았던 지난해 9월 시점의 64MD램 생산계획을 변경해 올해 말까지 월 2백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쓰비시는 일본 국내 생산공장인 구마모토공장의 16MD램 생산라인 가운데 절반을 64MD램용으로 전환한다.
미쓰비시는 당초 64MD램은 니시조공장을 통해 생산할 방침이었으나 현재 니시조공장에서 생산 중인 플래시메모리, 마이컴 등의 非D램 제품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계획을 변경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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