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HD)를 기록 매체로 장착한 신개념의 비디오카메라가 일본시장에 곧 등장한다.
「日經産業新聞」에 따르면 히타치제작소는 세계 최초로 HD에 동영상 및 정지영상을 기록하는 「MPEG 카메라」(상품명)를 다음달 중 판매개시한다.
이 MPEG카메라는 테이프를 사용하는 디지털방식 캠코더와 비교해 녹화시간이 짧고 또 기록매체 단가는 비싸지만 동영상이나 정지영상을 간단히 PC에 보내 가공, 편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동영상압축 국제규격인 「MPEG1」을 채택, 동영상을 리얼타임으로 압축할 수 있는 히타치 독자개발의 원칩 LSI(대규모집적회로)를 탑재한다.
기록매체로는 PC카드형 HD를 채용, 동영상의 경우 약 20분, 정지영상은 약 3천장을 기록, 재생할 수 있다. 1.8인치형의 박막트랜지스터(TFT)방식 액정모니터도 장착한다.
가격은 카드형 HD를 포함해 디지털 캠코더와 비슷한 20만엔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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