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PC용 화상회의시스템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픽처텔社의 데이브 앤더니언부사장은 화상회의기술의 표준화가 진전을 보이고 있는데다 제품가격 또한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PC용 화상회의시스템이 일반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美시장조사업체 세이지 리서치社는 2백70개 기업 및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기관의 19%가 이미 화상회의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47%는 향후 2년안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한편, 화상회의시스템 가격은 1년전의 평균 5천달러에서 최근 최저 1천5백달러선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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