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PC사업에 새로운 재고관리방식을 도입한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NEC는 거래처별, 판매기간별로 제품 재고를 상세히 분류해 재고정보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PC 재고관리방식을 도입키로 했다.
NEC는 이를 통해 지난해 말 1개월치 매출 정도였던 재고량을 올해는 평균 0.7개월치 정도로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EC는 이번 재고관리 쇄신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 판매지원체제도 신, 구제품 및 거래처별로 나눌 계획이다.
<심규호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