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정식)는 급변하는 시장환경과 다양한 고객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케팅 및 영업조직을 제품과 기능별로 바꾸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한 조직개편을 28일 단행했다.
조직개편의 주요내용은 상품기획과 영업기획으로 양분됐던 마케팅조직을 일반 개인 수요자와 기업 수요자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전환하고 이들 조직이 각 영업대상의 특성에 맞도록 상품기획 및 영업기획, 영업 등을 총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따라 개인수요자를 담당하는 조직은 PC영업을 담당하는 「홈PC 마케팅팀」, 노트북PC와 프린터를 담당하는 「포터블 마케팅팀」, 프린터영업을 담당하는 「프린터 마케팅팀」과 각 제품별 영업팀으로 구성됐으며 기업수요자를 담당하는 조직은 신설된 「비즈니스 마케팅팀」과 영업팀으로 각각 운영된다.
한편 삼보컴퓨터는 이번 조직개편과 관련한 인사개편을 단행, 개인수요자를 담당하는 조직을 총괄하는 임원으로 이윤식 이사를, 기업수요자를 담당하는 임원으로 김철순 이사를 각각 내정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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