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FP聯合】미국 정부는 중국이 미국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미국산 오디오 비주얼 제품 수입량을 증가시키는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美무역대표부(USTR)는 그러나 그리스,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필리핀, 홍콩 등은 아직도 지적재산권 침해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들 국가에 대해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6개 국가의 지적재산권 침해 행위가 드러나면 미국 통상법에 의한 무역제재가 가능하다.
USTR 성명서는 중국 당국이 지난 6월 체결된 쌍무협정에 의거, 미국산 소프트웨어 및 콤팩트 디스크 복재 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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