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커내버럴<美플로리다州>=AFP.AP聯合) 미국의 화성 탐사선인 「마즈 패스파인더」號의 발사가 3일 컴퓨터 이상으로 연기됐다고 美 항공우주국(NASA)이 발표했다.
마즈 패스파인더는 당초 이날 오전 2시3분(현지시각)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발사 1분30여초를 남긴 상태에서 컴퓨터 소프트웨어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NASA는 밝혔다.
NASA는 일단 4일 오전 1시58분에 이 탐사선을 다시 발사하기로 일정을 재조정했다.
이 탐사선은 원래 2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악천후로 인해 이날로 늦춰졌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