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멘스가 공정 자동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발표했다고 영국 로이터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토탈리 인티그레이티드 오토메이션으로 이름 붙여진 이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표준화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기반, 다양한 제조 공정에 적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멘스 자동화 사업부문은 이번에 발표된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향후 5년간 제조 및 공정 자동화 시스템의 판매를 60%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따라 공정 자동화 시스템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20%대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공정 자동화 시스템은 지멘스 자동화 사업부문의 지난 회계연도 총매출액 66억달러 가운데 20%를 차지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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