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SI로직이 초당 1.25기가비트의 전송 능력을 갖는 네트워크 칩을 개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기가블레이즈」로 이름 붙여진 이 칩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기가비트 이더넷 네트워크 표준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표된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최고속제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LSI측은 밝혔다.
기가비트 이더넷 네트워크 표준이란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음성 및 화상 정보를 전송할 때 대규모 데이터를 고속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비동기식 전송모드(ATM)와 경쟁하고 있는 새로운 기술 표준이다.
LSI로직은 기가블레이즈가 멀티칩 바이폴라나 갤륨비소 기술을 사용한 기존 칩과 달리 상보성금속산화막반도체(CMOS)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기가 규모 네트워킹 솔루션중 가격 경쟁력이 가장 높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시스코시스템즈는 LSI의 기가블레이즈를 차세대 기가비트 네트워크 교환기에 채용할 계획이다.
<오세관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2
10분에 로봇 1대씩…'로봇이 로봇 만드는 공장' 가동
-
3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4
'찰스 불륜' 인정 당일 다이애나비 '복수의 드레스' 경매로… 예상 낙찰가는?
-
5
“주문량 9000% 폭증”…中 Z세대, 스마트폰도 내려놓게 만든 '이 것' 뭔데?
-
6
하루 8시간 '이 자세' 때문에… 어린이 '구운 피부 증후군' 확산
-
7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8
“25년 지나도 잊지 않아”… 美, 9·11 배후 알카에다에 최대 134억 현상금
-
9
투혼? 민폐?…경기 중 대변 실수하며 완주한 하이록스 우승자 논란
-
10
10년 전 주워온 쇳덩이, AI에 물었더니 “독일제 소이탄, 절대 만지지 마” 경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