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AFP聯合】 이탈리아는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큰 텔레콤 그룹인 텔레콤 이탈리아의 모회사인 스테트를 내년 3월까지 민영화하는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카를로 아젤리오 치암피 재무, 예산장관이 최근 말했다.
치암피 장관은 스테트를 민간 투자가들에 매각하는 것은 내년 3월에 임박해 프랑스 텔레콤의 부분적인 민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실시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독일의 도이치 텔레콤, 스페인의 텔레포니카, 프랑스 텔레콤, 그리고 스테트 등 모두가 유럽 텔레콤 시장이 완전 자유화되는 오는 98년 1월에 앞서 매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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