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중 일본 국내 PC출하대수는 전년동기보다 30%이상 증가했으며 업체별 동향에서는 후지쯔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26일 「日經産業新聞」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멀티미디어종합연구소는 96년도 상반기 일본 국내 PC출하대수와 업체별 점유율을 조사, 최근 발표했다.
이 조사기간중 국내 총 출하대수는 3백28만6천대로 전년동기비 34.5%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 점유율에서는 NEC가 지방도시에서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1백30만대를 출하, 점유율 40%로 1위를 고수했다.
2위는 후지쯔로 출하대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2.6%나 증가, 상위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으며 점유율도 18.4%로 상승했다.
이밖에 일본IBM은 전년동기와 같은 12.4%의 점유율로 3위를 확보했으며 도시바는 미니노트북PC의 투입에 힙입어 출하대수가 크게 신장했으며 점유율도 5.1%를 기록했다.
한편 멀티미디어종합연구소는 96년도 일본PC시장이 7백30만-7백50만대(95년도 5백69만대) 규모로 확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내다 봤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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