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크로미디어가 인터넷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인 「쇼크웨이브」의새 버전을 발표했다.
영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쇼크웨이브 최신 버전은 인터넷에서 음악·음성등 오디오 자료를 콤팩트디스크(CD)수준의 고품질로 전송받을 수 있는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크로미디어는 디지털 오디오정보 압축기술인 「오디오 스트리밍」기술을채택한 이 제품을 통해 인터넷 이용자들이 웹에 접속, 다른 작업을 하면서원하는 오디오클립을 들을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은 실시간에가까운 자료전송기능을 갖고 있어 대화형 애니메이션자료등 인터넷에서 멀티미디어자료의 전송도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 매크로미디어는 『쇼크웨이브는 지난해말 발표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1천만명이상이 이용하는등 인터넷 웹(WWW)오디오부문에서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하고 『구버전과 이번 신버전간의 차이는LP와 CD의 차이로 이번 제품이 다시 한번 바람을 몰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크로미디어는 무상보급했던 구버전과 달리 이번 버전을 판매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이번 쇼크웨이브관련 신기술을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를 비롯한 마이크로소프트(MS)·애플 컴퓨터·아메리카 온라인(AOL)등에 제공키로 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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