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정성은 PHS(간이휴대전화)의 가입가능수를 확대하기 위해 이용가능주파수를 추가 할당하기로 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지난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우정성은 현재보다 2백만회선정도를 확대할 수 있도록 내년초주파수를 추가 할당할 방침이다.
이로써 지난해 7월 서비스가 개시된 PHS는 1년만에 주파수를 추가할당하는이례적인 현상이 일어났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이번 방침은 가입자수의 급증으로 통화장해가 일어날 우려가 있는데다 장기적으론 PHS를 사용한 무선데이터통신등 용도확대로 PHS의 이용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취해진 조치이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