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나이電機가 중국에서 비디오CD플레이어를 생산한다.
「日經産業新聞」의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비디오CD플레이어를 현지에서 제조·판매하기 위해 중국의 無錫無線電廠및 토멘과 합작,無錫후나이電機公司를 설립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합작사의 자본금은 5백20만달러이며 출자비율은 후나이 55%, 無錫無線 30%토멘 15%이다. 제품은 無錫에 있는 無錫無線 공장에서 오는 8월부터 연간 30만-40만대규모로 생산해 중국시장에서 후나이 브랜드로 판매할 예정이다.
후나이의 합작선인 無錫無線은 오디오및 통신기기등을 제조하는 국영업체로 중국에서는 「梅花」라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金·銀 가격 급등은 예고편… 구리 1만2천달러 돌파, 산업금속 '슈퍼 랠리' 폭주”
-
2
정자 기증 자녀 100명에 '25조' 재산 상속…텔레그램 창립자식 '불임 해법'
-
3
'14명 사상' 대만 지하철 흉기 난동 용의자 부모, 아들 대신 무릎 꿇고 사과
-
4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나타난 '거대 물고기 떼'”...日 대지진 전조?
-
5
로보택시의 아킬레스건은 '차문'…“열린 문 닫아주면 24달러”
-
6
“무릎 위 떨어질 뻔한 아이 잡아주다가”… 납치범으로 몰린 美 남성
-
7
피라미드 옆에서 깨어난 4500년의 항해… '태양의 배' 공개 복원 시작
-
8
“삼키는 장면이 거의 없어”…85만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 딱 걸렸다
-
9
“엔비디아와 맞먹는다?”…중국발 '반도체 딥시크 충격' 예고
-
10
SNS서 반려견 '뼈째 급여' 확산… 전문가 경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