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AFP聯合】프랑스이탈리아합작 마이크로칩 생산회사인 SGS톰슨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社는 약 10억 싱가포르달러(미화 7억1천4백만달러)를투입, 싱가로프에 두번째 반도체공장을 설립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신설공장은 오는 10월 착공, 98년말부터 대량생산체제 들어갈 예정으로 일주일에 8인치짜리 웨이퍼 5천개를 생산하게 된다.
SGS톰슨社는 지난 84년 싱가포르에 첫번째 공장을 지어 일주일에 5인치 웨이퍼를 생산해오고 있다.
앞서 일본의 히타치와 新일본제철은 싱가포르경제발전위원회(EDB)와 함께13억3천만달러규모의 반도체공장을 설립키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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