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올 국산 기계류·부품·소재 개발을 위한 산업기술개발 추진사업자로 대형과제 22개 업체, 중소형과제 22개 업체 등 44개 업체를 선정,총 3백억원의 산업기술 개발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문형비디오(VOD)용 비동기전송방식(ATM)교환기 및 광대역 회선분배장치, 노트북 PC용 무선통신장치, 브라운관용 트리메탈, CCTV카메라용대물렌즈, 양방향 7백50MHz 케이블TV 간선분기증폭기 등이 본격 개발되는데대형과제는 20억원, 중소형과제는 10억원 한도내에서 정부 자금이 지원된다.
관련분야의 주요 과제별 선정업체는 다음과 같다.
<대형과제> LG정보통신·해태전자·성미전자·두인전자·로케트전기·씨엔씨정보통신·LG하니웰·동서전자·현암바씨스·경덕전자·한독전자신일가스켓·누리전기·풍산정밀·국제산전공업·동아X선기계.
<중소형과제> 태근실업·동양텔레콤·파라다이스정보통신·대영전자공업·범양사·에스피이하이테크·풍국시스템·살롬엔지니어링·동양시스템전자.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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