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LG반도체에 이어 현대전자도 16MD램의 생산을 당초 계획보다 크게 감축키로 했다.
현대전자는 최근의 급격한 반도체가격 하락세에 대응해 연말까지 월 1천4백만개를 생산할 예정이었던 당초 계획보다 22%를 감축한 월 1천1백만개 수준으로 생산량을 동결하고 이로인해 발생하는 유휴 생산라인은 64M 싱크로너스 D램용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는 공장휴뮤일·생산일수를 조정키로 하고 법정공휴일을 포함해 월 2회 이상의 휴무제도입과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7월 말경 하기휴가와추석휴무를 전직원 대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로써 국내 반도체 3사의 16MD램 생산량은 올 연말까지 당초 계획보다약 20% 이상씩 줄어들게 됐다. 이와 함께 히다치·NEC 등 일본 대형 D램업체들도 속속 16MD램 생산동결 및 감축에 나서고 있어 D램 가격이 빠른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묵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5
'공공 최대어' 시도새올, 상용 SW 분리발주한다
-
6
서울 오피스 투자 '큰손' 된 일반 기업들…자산운용사와 매입 경쟁
-
7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8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9
中 마이디어-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백색가전 북미 연합 가동…삼성전자·LG전자 아성 '빨간불'
-
10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