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창원분원은 1천만원의 연구비를 들여 최근 대형선박,고층빌딩 건설등 대형구조물을 용접할 수 있는 간이레이저 프로파일 센서를 이용한 로보트 용접시스템을 개발했다.
3일 기계연에 따르면 개발된 시스템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일관하던 대형구조물 용접작업을 거리측정센서와 자체개발한 간이레이저프로파일 센서를 이용, 용접대상물을 측정, 용접위치를 결정한 다음 주어진 정보에 의해 로보트가 용접하는 방식이다.
기계연은 또한 개발된 시스템 제어기 내부에 센서데이터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One Chip Computer를 이용해 자체제작한 센서제어보드와 용접위치인식소프트웨어를 적용,용접등 기본적인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있다고 밝혔다.
3단 기계연은 특히 용접시스템에는 50Kg의 소형로보트를 이용했으며 측정센서와 용접토치를 교대로 장착할 수 있어 대형구조물을 용접하는 이동형로보트로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계연의 로보트를 이용한 용접시스템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최근 3D직종으로 인식되고 있는 대형구조물 용접분야의 인력난해소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기계연은 개발된 제품에 대해 로보트와 센서와의 연계부문이 미흡하다고 평가,향후 보완연구를 통해 상품화가 가능한 간이레이저 프로파일센서를 이용한 로보트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김상룡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브로드컴과 292조원 규모 반도체 파운드리·메모리 협력
-
2
삼성전자, 내년 트라이폴드 후속작 내놓는다… '4+4' 상·하반기 4개 모델씩 출시
-
3
화웨이, 내년 반도체 유리기판 상용화 추진…AI 반도체 공세 거세진다
-
4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재산분할금 9440억원 지급해야”
-
5
삼성重, 美 사업 확대…무인수상정·LNG선 공동 개발
-
6
한화오션, 美 파트너와 협력 강화…마스가 동력 확보
-
7
삼성전자, HBM5 베이스 다이에 2나노 공정 추진…“속도 50% 향상 필요”
-
8
LG에너지솔루션, AI 에이전트·실험 자동화로 배터리 개발 혁신
-
9
[뉴스줌인]中 유리기판 속도전, “韓 기술력과 차이 없다”
-
10
CXMT, 中증시 성공적 데뷔…본토 시총 1위 우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