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마이크로시스템(대표 강진구)이 인터넷에 접속하는데 필요한 별도의교육없이 사용자들이 손쉽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글 인터페이스가지원되는 인터넷 전용 서버를 공급한다.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은 인터넷용 서버 시장에 본격 참여한다는 전략하에 GUI(Graphic User Interface)환경하에서 모든 메시지가 한글로 표현, 컴퓨터 초보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설계한 인터넷 전용서버(모델명 netS·사진)시리즈를 17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64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 「울트라스팍Ⅱ」와 32∼64MB의 주기억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솔라리스」를 운영체제로 이용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넷스케이프 같은 웹브라우저를 통해 인터넷 기능을 셋업하고 관리할 수 있는 한글기반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은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아이네트와 인터넷 보안업체인싸이버텍 홀딩스, 웹서버 구축업체인 아이소프트와 협력체제를 구축, 인터넷서버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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