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루슨트 테크놀로지社(舊 AT&T 통신장비부문)가 전화를 비롯, 컴퓨터·TV 등을 통합 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美 「월스트리트 저널」紙는 최근 루슨트 테크놀로지가 인터네트나 사설데이터네트워크, 일반 통신네트워크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용할 수 있는 운용체계(OS) 「인퍼노」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인퍼노에는 기존 OS기능과 동시에 PC·TV세트톱박스·게임기·화상전화간에 호환성을 주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탑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퍼노는 이외에도 1MB정도의 메모리를 갖고 있고 기존 웹 브라우저와 달리 모든네트워크에서 이용될 수 있어 인트라네트용으로 널리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허의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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