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베일(캘리포니아州)=뉴스바이트特約)미국 인텔社가 단일 회선으로최고 24개 사이트를 수용할 수 있는 데스크톱 비디오 화상회의 시스템인 「프로셰어 컨퍼런싱 비디오 시스템 200」을 최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T.120, H.320 등 국제표준을 따랐으면서도 지금까지의 산업표준 화상회의 시스템이 하나의 회선으로 2개의 사이트를 수용할 수 있었던데 비해 수용 사이트를 크게 늘려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화상회의 시스템의 보급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화상회의 시스템 시장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00%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히 데스크톱 화상회의 시스템의 가격인하의 영향으로 지난해엔 세계 PC 판매량의 1%정도인 10만대 가량의 데스크톱 화상회의 시스템이 판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인텔은 이번에 발표한 시스템을 컴팩 컴퓨터, IBM 등에 번들로 공급할 계획이며 화상회의 시스템의 설치 간편성과 가격 인하 효과를 위해 단일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화상회의 시스템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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