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지털이퀴프먼트社가 북미 지역 업무 복구 서비스 부문을 선가드 데이터 시스템의 자회사인 선가드 리카버리 서비시즈에 매각키로 했다고 美「월스트리트 저널」紙가 최근 보도했다.
매각 조건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선가드측은 기존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디지털의 복구 센터에서 사용한 알파 프로세서 등 하드웨어 자산 뿐만 아니라 디지털 고객들의 가입 동의서도 인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가드측은 디지털의 복구 장비 일체를 자사 복구 센터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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