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레이크시티(美유타州)=뉴스바이트特約]美 포닉스社가 새로운 음성인식기술을 개발, 올 4.4분기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포닉스가 선보일 기술은 지금까지의 음성인식기술과 달리 사용자가 특별한훈련을 거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고 컴퓨터 용량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일상적인 속도의 대화를 분당 1백20단어 정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포닉스는 새로운 음성인식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1천5백만달러를 투자하고 특수한 음성학적 인식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술이 적용될 음성인식 시스템 전용 소프트웨어에는 사용자가 원하는1만4천단어를 포함, 6만4천단어를 기본으로 수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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