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반도체(대표 文程煥)가 26일 독일 뒤셀도르프에 「LG반도체 독일 뒤셀도르프 연구소」를 설립했다.
LG반도체는 독일연구소(소장 全永俊이사)를 유럽지역 R&D본부로 삼아유럽지역의 R&D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현지 R&D자원을 흡수하는데활용할 방침이다.
이 독일연구소는 독일의 멀티미디어 및 통신분야의 기초기반기술을 습득,세계수준의 비메모리반도체 제품 생산 강화를 위한 「스타(Star)전략」제품및 현지에 적합한 제품 개발에 주력한다. 특히 현지업체와 공동으로 유럽 이동통신규격인 GSM 제품과 특정용도표준반도체(ASSP)개발과 특정용도주문형반도체(ASCP)설계를 현지에서 추진해 유럽지역 ASIC사업의 전략적 전초기지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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