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역벨사인 벨 애틀랜틱사가 주문형 비디오(VOD)서비스 사업을 강화키로 했다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워싱턴지역 1천가구를 대상으로 VOD서비스 "스타게이저"를시험서비스 중인 이 회사는 영화사들로부터 영화 및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월6백5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벨애틀랜틱은 시험서비스의 요금을 현재보다 3배 이상 인상하고 서비스의 질을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벨 애틀랜틱의 관계자는 "앞으로는 대화형 비디오서비스가 비디오 대여방식을 대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도 VOD서비스가 성공을 거둘 경우 할리우드 영화사들이 비디오 대여업보다 VOD서비스쪽으로 눈을돌리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허의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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