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가 게임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제작한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후지쯔는 PC와 가정용 게임기용으로CD롬 게임소프트웨어를 각각 1종씩 제작해 6,7월께 자회사인 후지쯔파렉스를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후지쯔는 해외에서 PC용 게임소프트웨어를 일본어화하여 판매한 일은 있으나독자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지쯔가 제작에 들어가는 것은 롤 플레잉 게임(RPG)과 격투기게임이다. RPG는 후지쯔와 파렉스가 공동제작해 PC용으로, 격투기게임은 파렉스가 다른소프트웨어업체들의 협조를 얻어 가정용 32비트 게임기용으로 제작 판매할예정이다. 후지쯔는 RPG가 인기를 얻으면 가정용 32비트 게임기용도 제작할방침이다. RPG가격은 9천엔, 격투기게임은 6천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후지쯔는 지금까지 취미와 교육관련 CD롬 소프트웨어를 주로 제작해 왔다.
후지쯔가 게임기 소프트웨어사업에 눈을 돌린 이유는 교육용 소프트웨어는히트작의 경우에도 5천만장 판매가 한계인데 반해 게임소프트웨어시장은 히트할 경우 1백만장 이상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심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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