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50만원대의 저가 휴대전화기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LG전자는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통화품질이 우수하고 다양한 기능을 지닌 휴대전화기(모델명 GC-710)의 판매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휴대전화기는 고성능 초절전 안테나를 탑재하고 첨단 데이터프로세서 집적 회로를 내장했다. 또한 기지국 영역이 중첩될 때 발생하는채널 혼동현상을 제거하기 위해 채널 선택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화번호를 1백6개까지 기억할 수 있고 단축 키로 간단하게 전화를걸수 있으며, 착신벨이 울릴 때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통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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