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가격책정 고심
*...에어컨.컬러TV.냉장고 등 주요 가전 신제품이 연초부터 잇따라 발표되고 있으나 가격책정을 놓고 가전업체간 눈치작전이 극심.
가전3사는 발표할 신제품의 가격을 내부적으로 결정했다가도 경쟁업체의제품발표시기 및 가격 등을 파악해 가격을 다시 조정하거나 출시일정을 변경하는 사례가 빈발.
업계관계자들은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정상적인 방법으로 산출한 비용을 판매가격으로 결정하기보다는 경쟁사의 제품가격이 자사제품의 가격결정의 기준이 된다"며 설명.
<유형오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에이전틱 AI 시대의 서막, 에이전트노믹스의 등장
-
2
에스에프에이, 신임 대표에 김상경 전무 선임…SFA반도체 수장도 교체
-
3
[콘텐츠칼럼]한국 영화 위기 '홀드백' 법제화보다 먼저 고려할 것들
-
4
[ET톡] 게임산업 좀먹는 '핵·매크로'
-
5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디지털 자산시장 2025년 회고와 전망
-
6
[이상직 변호사의 생성과 소멸] 〈10〉AI시대의 소통과 대화법 (상)
-
7
[사이언스온고지신]〈끝〉'킴사이버랩'으로 여는 제조 AX의 길
-
8
[전문가기고] 테슬라 FSD 도입과 사고 책임
-
9
이윤행 에이딘로보틱스 대표, 산업부 장관 표창
-
10
[부음] 전순달(고 서석재 전 총무처 장관 부인)씨 별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