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보유중인 데이콤 주식을 계열사와 협력사에 분산했다.
LG그룹은 지난달 19일 장기신용은행의 일괄입찰에서 매입한 데이콤 주식1백29만주(9.84%)를 LG상사 4.02%, LG반도체 3.04%, LG전선 0.82%등 계열사에 7.88%, 나머지는 다화산업 1.08%, 미디아트 0.87%등 협력사에 각각 분산했다.
이에 따라 LG그룹의 공식적인 데이콤 지분은 기존 2.45%에 신규 7.88%를합쳐 10.33%가 됐으나 기존 보유 지분중 일부를 협력사에 넘긴 것으로 알려져 전기통신사업법상 동일인이나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데이콤 지분을 10%이상 보유할 수 없는 규정을 지킨 것으로 보인다.
<최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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