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역벨사인 아메리테크사가 자국에서 양방향 비디오 네트워크 구축 에나선다. 미 "인터액티브 위크"지는 최근 아메리테크가 미 위스콘신주 당국으로부터 양방향 비디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사업권을 취득했다고 보도하고, 이에 따라 이 회사는 내년 초부터 위스콘신주 그린데일에 이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메리테크는 양방향 비디오 네트워크의 설치가 완료되는 내년 후반기부터 벨 사우스.GTE.SBC 커뮤니케이션스.월트 디즈니사와의 합작업체인 아메리캐스트 를 통해 80~90개의 비디오 채널 서비스를 이 지역에서 제공할 것으로알려졌다. 이와 함께 아메리테크는 향후 채널 수를 수백개로 늘려가는 한편 홈쇼핑.
홈뱅킹.비디오게임과 같은 양방향 서비스 및 데이터 서비스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허의원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