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데이타시스템(대표 남궁석)이 내년도에 신규사업에 2천1백억원을 투자 하고 7천억원의 매출액을 거두기로 했다.
삼성데이타시스템(SDS)이 28일 확정 발표한 내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상 용컴퓨터통신 서비스(UNITEL)와 주파수공용통신(TRS).위성서비스 등 신규사 업과 제2 네트워크센터 준공、 삼성그룹 글로벌 정보고속도로 구축 등 각종투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SDS의 이같은 내년도 투자액는 올해보다 무려 62%증가한 규모이다. SDS 는 오는 1월11일부터 인반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에 나설 유니텔의 조기안 정화와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통신포트를 현재 1천9백회선에서 6천7백회선으 로 늘리고 시스템도 8대에서 35대로 증설하기로 했다.
현재 1백여개에 이르고 있는 데이터베이스(DB)도 서비스 및 상품개발에 적 극나서 내년말까지 2백60여개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96년을 삼성 글로벌 정보고속도로 2단계 구축의 해로 삼고 5월에는 서울과 수원지역 그룹사를 대상으로 TRS를、 11월부터는 그룹방송과 원격교육 을위한 전국 위성시범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미주.일본.유럽.동남아 등 해외 5대본사 및 복합단지내 지.법인간 컴퓨터 통신망을 개통해 그룹통합 음성망 구축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밖에 SDS는 고부가가치 솔루션 중심의 시스템통합(SI)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CALS(광속상 거래).데이터웨어하우스 등 미래 전략사업과 앤더슨컨설팅、언스트영、 C&L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경영컨설팅부문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SDS는 이같은 경영계획 실현을 위해 지난 16일 기존 조직을 솔루션과 정보기술을 근간으로 한 시장중심 조직으로 개편했다.
<구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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