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이크로소프트(MS)사는 지난 22일 윈도 95용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 파워포인트 95"에 결함이 있다고 발표했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일본 MS사는 "파워포인트 95"의 기능 중 "기존 제품용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작성.기록하는 기능이 작동되지 않는다"는 이용 자들의 불평에 따라 이를 확인한 결과, 기존 제품 "파워포인트 4.0"에도 대응하는 형태로 기록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MS사는 이달 안에 수정판을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심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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