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은 대학의 기초연구분야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96핵심 전문연구지원사업과 관련해 내년 2월까지 서면평가、 분야별 회의평가、 종합회의평가를 통해 대상과제를 선정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재단에 따르면 전국 1백14개 대학에서 총 2천2백78개의 과제가 접수된 96핵심전문연구 신청과제 평가작업에는 과제당 5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면평가 분야별 평가위원회를 통한 서면평가 보완、 각분야 대표가 참여한 종합 평가 등 3단계를 거쳐 선정된다.
동재단은 96핵심전문연구지원사업과 관련한 신청과제가 전년대비 16.7% 증가했으며、 40세 미만의 연구자가 총신청과제수의 52.6%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대전=김상용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8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9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