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업체인 미국 오라클사는 지난 11월30일로 끝난 96 회계연도 2.4분기중 46%의 순익 증가를 나타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 지가 최근 보도했다.
오라클은 기업 데이터베이스의 세계 시장수요가 늘어 이 기간중 순익이 1억3천7백만달러로 전년동기의 9천4백만달러보다 46%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매출액은 9억6천7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4% 늘어났다.
오라클측은 이번 3.4분기에도 높은 매출 및 순익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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