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는 동작주파수가 40MHz인 초고속통신용 IC의 시제품을 발표했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시제품은 높은 주파수를 낮은 주파수로 변환하는 분주기라는 것인데 NTT는 향후 21세기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십GB급의 대용량 통신 교환기나 고속의 밀리파 통신기기용으로 실용화를 서두를 방침이다.
시제품은 화합물 반도체의 일종인 인듐 인계의 재료를 사용했으며 약 30개 의트랜지스터를 집적했다. 전자의 이동속도가 실리콘 등보다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듐 인의 특성을 활용, 고속 동작을 실현했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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