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피아그사가 자국에 디지털 광대역 통신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했다.
영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최근 피아그사가 독일 전역을 연결하는 디지털 광대역 통신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한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피아그는 이로써 지난달에 있었던 페바사에 이어 두번째로 디지털 네트워크라이선스를 획득한 업체가 됐는데 업계에서는 이를 계기로 내년도 부분 민 영화를 앞둔 도이치 텔레콤(DT)의 독일 통신시장의 독점체제의 와해가 더욱앞당겨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라이선스 취득으로 피아그는 TV방송사인 ARD의 독일내 36개 스튜디오 를디지털 네트워크로 연결할 수 있게 됐다. <허의원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