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사의 미국 자회사인 소니 아메리카의 마이클 술호프 사장이 사임했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는 지난 21년 동안 소니에서 근무했던 마이클 술호 프가 소니 아메리카의 사장직을 물러났다고 최근 보도했다.
소니는 술호프 사장이 사임한 것에 대해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서" 라고만 전했다.
술호프 사장의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박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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