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일 시외전화서비스(망 식별번호 082)를 개시하는 데이콤이 전국 에시외전화망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험운용에 들어갔다.
데이콤(대표 손익수)은 지난 8월 체결한 한국통신과의 상호접속에 관한 합 의서에 따라 그동안 전국 주요도시에 구축해온 자체 시외전화망과 한국통신 전화망간을 상호 접속、 전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시외전화망 시험 운용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데이콤은 예정대로 내년 1월1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시외 전화 서비스를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데이콤은 지난 3월 정부로부터 제2 시외전화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지난 9월까지 서울을 비롯해 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5대 도시에 6대의 교환 시스템과 전송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총 2만7천2백82km에 달하는 초고속 장거리 광통신망을 구축、 시외전화서비스에 필요한 기반 시설 구축을 마무리 했다. 또한 전국의 한국통신 시외전화국(29개지역、 41개 교환기)과 연결하기 위해15개 구간에 광코어및 인입선로를 독자적으로 구축했다.
데이콤은 이어 지난달 20일부터 네트워크의 효율적 관리와 감시.통제 기능 을완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외전화 통신망관리센터를 구축、 운영중 에있다. 데이콤은 기존사업자인 한국통신의 시외전화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위해 최첨단 운용지원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전국 어디서나 전화 한 통화(082-00) 로안내를 비롯한 접수.클레임.장애신고 등을 종합 처리하는 원-콜 고객서비 스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최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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