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가전업계가 신냉매(NON-CFC)제품에 대한 AS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E.월풀.웨스팅하우스 등 외산 냉장고 수입업체들 은최근 환경보호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무프레온 신냉매 냉장고를 영업 주력제품으로 삼고 이 제품에 대한 AS교육에 경영력을 집중하고있다. 특히 내년부터 미국을 비롯 일부 선진국들이 자국내에서 생산되는 냉장고 전제품에 대한 프레온가스 사용을 전면 금지키로 함에 따라 이를 수입판매하는국내 유통업체들의 신냉매 제품에 대한 AS기술 노하우 습득이 불가피하다.
GE.RCA.핫포인트등 한국내 GE사 제품의 AS를 지원하는 GE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국내 수입판매업체에 대한 신냉매 냉장고 AS교육에 나서 백색가전.재 영인터내셔날.신성교역 등의 AS전문요원에게 신냉매 AS기술을 전수했다.
GE코리아는 앞으로 질 높은 AS실시를 위해 미국 본사로부터 신냉매 냉장고 의AS에 필요한 장비구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월풀사의 냉장고를 수입.판매하는 두산상사는 홍콩지사에 AS요원을 파견해 신냉매 AS기술습득에 나섰다.
이와함께 두산상사는 신냉매채용 냉장고의 AS와 관련된 독자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중이며 기존 CFC냉장고에 사용하던 R-12 AS장비의 전면교체를 계획 하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냉장고를 수입판매하는 효성물산도 지난 10월말 미국 본사 기술진이 내한해 1차교육을 실시했으며 내년 3월말 2차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CFC 냉장고와 달리 신냉매 냉장고는 보다 정밀한 기술이 요구돼 AS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며 "AS요원에 대한 집중적인 기술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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