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지쯔와 마쓰시타전기가 네트워크장비부문에서 협력키로 했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후지쯔는 마쓰시타에 ATM교 환기를 공급하고 마쓰시타는 후지쯔에 자사의 유통망을 이용하도록 했다.
마쓰시타는 이번 제휴로 3년안에 네트워크장비분야에서 매출액이 지금보다4배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후지쯔는 마쓰시타의 유통망을 활용함으로써 수익증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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