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신정연휴동안 케이블TV에서 드라마 "모래시계"를 볼 수 있게 된다.
22일 케이블TV 영화채널인 대우시네마네트워크(DCN.대표 배순훈)는 국내 시청율 최고를 기록하며 화제를 뿌렸던 "모래시계"를 내년 신정연휴 기간동안8부작으로 연속편성,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CN은 현재 "모래시계"의 케이블TV 방영권을 SBS로부터 5억원에 구입,확보 하고 있다.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모래시계"는 공중파에서 방송된 "모래시계" 와는 달리 극적인 긴박성을 담고 있으며, 공중파 방송시 편집상 삭제된 내용등을 새롭게 보강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조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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