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니사는 미국내 반도체 생산거점인 샌안토니오공장에서 PC용 바스 트S램을 증산한다고 일본 "일간공업신문"이 지난 1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소니는 텍사스주 샌안토니오공장의 S램 생산규모를 현재의 월 50만개에서 내년 1월부터 1백만개로 늘린다는 것이다.
이번 증산계획은 미국을 중심으로 내년 이후에도 PC시장이 신장할 것이라는판단에 따른 것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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