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통신업체인 에릭슨이 대만 컴퓨터업체인 에이서사의 PC를 스칸디 나비아 전지역에서 판매키로 했다.
에릭슨은 에이서의 PC를 덴마크에서는 이달부터, 노르웨이와 핀란드에서는 내년부터 판매키로했다.
에릭슨의 한 관계자는 "에이서의 PC를 우리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릭슨의 계열사인 에릭슨 일렉트로닉 디스트리뷰션은 스웨덴에서 가장 큰 전자유통회사이며 스칸디나비아반도를 비롯, 세계 여러지역에 유통망을 갖고있다. 〈박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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