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부품계열사인 삼성전관과 삼성코닝의 사령탑이 교체되고 신임대표들이 주초 취임식을 가지면서 관련업계에서는 이번 인사의 의미에 대해、 해당업체의 직원들은 후속승진인사폭에 각각 지대한 관심을 표명.
관련업계에서는 이번 인사에서 연간 매출 1조3천억원의 삼성전기는 이형도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대표이사가 사장인 기업이 되었으나 2조 원에 달하는 삼성전관은 손욱 전삼성전자 부사장이 신임대표이사 부사장을 맡은데 따른 "모양새"에 대한 갖가지 추측이 만발.
반면 해당기업 직원들은 신임 대표들이 모두 일종의 승진자라는 점에 초점 을맞춰 곧 있을 임원인사를 비롯한 후속인사에서도 승진폭이 의외로 커지지않을까 은근히 기대하는 모습. <이 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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