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상용 컴퓨터 온라인서비스업체인 컴퓨서브가 "타임"지의 온라인서비스를 담당하게 됐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에 따르면 타임 매거진은 아메리카 온라인(AOL)과 의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그동안 AOL을 통해 서비스되던 타임지등 자사 출판 물을 컴퓨서브를 통해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두 회사 는 아직 최종 계약은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타임 매거진의 서비스선 전환을 가입자수에서 AOL에게 미국수위를 내준 컴퓨서브의 반격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로써 최근 이 시장에 참여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 AT&T를 포함, 온라 인서비스업체들의 프로그램 제공업체 유치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전망되고 있다.
한편 미디어업체들이 상용 온라인서비스를 기피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가운데 지난 9월에는 LA타임스지가 프로디지 서비스를 중단하고 WWW서비스 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도 캐피털시티스/ABC와 워싱턴 포스트지등이 일부 기사를 WWW에 올리고 있어 상용 온라인시장이 위축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허의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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